노들야학
노들장애인야학(노들야학)은 1993년 설립되었다. 장애를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한다.[1] 대중교통에서의 장애인 이동권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고, 개교 당시부터 장애성인을 위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약칭 | 노들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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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1993년 |
위치 | |
활동 지역 | 대한민국 |
공식 언어 | 한국어 |
웹사이트 | http://www.nodl.or.kr/ |
교장 | 박경석 |
한국소아마비협회 소속기관인 정립회관에 있었으나 2007년 12월 31일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퇴거 명령을 받고, 마로니에 공원에서 천막을 치고 수업을 계속한 적이 있다.[2] 이 사안이 이슈가 되어, 2008년 3월 21일 시민 후원금 모금과 서울시의 지원이 이루어져 현재는 동숭동 유리빌딩 2층에 있다.
‘노들’은 노란들판의 줄임말로 ‘농부의 노동이 녹아난 들판에 넘실대는 결실’을 뜻한다. [3]
각주
편집- ↑ 사회적기업이 희망이다야학 교사·학생으로 만나 회사 동료로,경향신문,2010년 5월 10일 확인
- ↑ “장애 성인들의 배움터 노들야학 80일 천막생활 접고 새둥지로”. 《국민일보》. 2008년 3월 18일.
- ↑ “[포토다큐]느리지만 함께··· 세상을 조금씩 바꿔온 노들야학 25년”. 《경향신문》.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