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중조
농중조(籠中鳥)는 1926년 제작된 한국의 무성 영화이다. 흑백 35mm 필름으로 제작되었으며, 감독은 이규설(李圭卨), 주연은 이규설·복혜숙·나운규 등이다.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복혜숙의 데뷔작이다. 당시 최남선·이광수 등이 주장하던 자유연애론이 영화 내에서 피력되었다.
농중조 농중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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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규설 |
각본 | 진수 |
출연 | 복혜숙, 노갑룡, 이규설, 나운규 |
국가 | 한국 |
내용
편집한쌍의 사랑하는 연인들이 있다. 그러나 '남녀 칠세 부동석'이란 뿌리깊은 유교 사상이 지배하던 시대였던 만큼, 그들은 새장 속에 갇힌 새들의 신세가 되어 버린다. 남자가 여자를 끈덕지게 불러내려고 노력하고 여자도 끝내는 그 남자를 따라가 사랑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출연
편집주연
편집외부 링크
편집- “Images from NongJungJo”. 《The Korean Film Archive (KOFA)》. 2016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5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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