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왕립 공군
뉴질랜드 왕립 공군(영어: Royal New Zealand Air Force, 마오리어: Te Tauaarangi o Aotearoa)은 뉴질랜드의 공군으로, 뉴질랜드 방위군의 일부이다. 뉴질랜드의 항공 부대 역사는 191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3] 뉴질랜드의 조종사들은 왕립비행군단이나 영국 해군 항공대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비행군단에 입대해 제1차 세계 대전을 치렀고, 실제 공군 부대는 1923년 "뉴질랜드 영구 공군"이라는 이름으로 뉴질랜드 육군에 소속된 부대로 탄생했다.[4] 뉴질랜드 영구 공군은 1937년 4월 1일 별도의 부대로 독립했다.
뉴질랜드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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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New Zealand Air Force/Te Tauaarangi o Aotearo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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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37년~현재 | ||
창설 | 1937년 4월 1일 | ||
국가 | 뉴질랜드 | ||
소속 | 뉴질랜드 방위군 | ||
병과 | 육군 | ||
규모 | 4,241명 | ||
상급부대 | 뉴질랜드 방위군 | ||
주둔지 | 웰링턴 | ||
표어 | Per ardua ad astra | ||
군가 | 영국 공군 군가 | ||
장비 | 장비 | ||
참전 | |||
웹사이트 | airforce.mil.nz | ||
지휘관 | |||
총사령관 | 신디 키로[1] | ||
참모총장 | 앤드루 클라크[2] | ||
부참모총장 | 이안 모어 |
뉴질랜드 공군은 창립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베를린 공수, 말레이시아 비상사태, 6.25 전쟁,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대치,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등에 참전했다. 이후 뉴질랜드 공군은 평화 유지 활동 및 국제 협력, 그리고 인도주의적 지원 임무에 참여하고 있으다. 2001년 전투 병력 해산으로 인해 전투 임무는 더 이상 수행하지 않고 있으며,[5] 뉴질랜드 육군 및 뉴질랜드 왕립 해군의 임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뉴질랜드 공군은 웰링턴, 오클랜드, 블레넘에 공군 기지를 두고 있으며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뉴질랜드 공군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뉴질랜드 공군이 운용 중인 항공기는 2024년 총 47대로 초계기, 군용 수송기, 헬리콥터, 그리고 훈련기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현재 뉴질랜드 공군 총사령관은 뉴질랜드의 총독인 신디 키로이고, 공군 참모총장은 앤드루 클라크이다.
각주
편집- ↑ “NZDF – Governance Structure”. 《www.nzdf.mil.nz》. 2017년 7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30일에 확인함.
- ↑ “New Chiefs Appointed for All Three Branches of the Armed Forces”. 《The New Zealand Herald》. 2018년 8월 21일. 2018년 9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11일에 확인함.
- ↑ Saunders, 1986, 14.
- ↑ Royal New Zealand Air Force, History 보관됨 25 10월 2012 - 웨이백 머신, accessed November 2012.
- ↑ “Overview: 1946-2012”. 《nzhistory.govt.nz》 (영어). 2023년 11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