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라시(平市)는 1966년 10월 1일까지 후쿠시마현에 있던 시이다. 1966년 10월 1일 다이라시 등 14개 시·정·촌이 합병하여 이와키시가 신설되고 폐지되었다.

다이라시
한자 표기平市
가나 표기たいらし
폐지일1966년 10월 1일
이후 자치체이와키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도호쿠 지방
도도부현후쿠시마현
면적109.88 km2
인구70,921명
(국제조사, 1965년 10월 1일)

전국시대 무렵부터 이와키씨의 본거지로서 「平」이라는 지명을 볼 수 있게 된다. 에도시대에는 이와키다이라(岩城平, 이와키다이라)와 이와키(岩城)가 붙어 있었지만, 1889년 4월에 정제를 실시했을 때에는 「平」으로 정해졌다.

이 페이지에서는, 1966년의 합병전의 헤이시의 내용과 합병 후의 이와키시 헤이 지구의 양쪽을 병재한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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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하마도리의 남부에 위치하는 옛 성시이다.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전국 시대까지는 이와키 씨의 본거지로, 에도 시대에는 이와키 다이라 번의 성시로서 번성했다.폐번치현 당초인 1872년 1월 9일부터 1876년 8월 20일까지는 현재의 하마도리를 범위로 하는 이와마에현의 현청 소재지였다.

현재도 이와키시의 중심지구이자 하마도리 지방의 최대 상업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하마도리로부터 이바라키현·미야기현·나카도리의 삼면을 연결하는 교통 거점이지만, 메이지 유신 이후는 조반선 등 이바라키현으로부터의 교통망이 빨리 정비되었기 때문에, 남쪽의 이바라키현 북동부(히타치시, 미토시 등)와의 연결이 가장 깊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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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시대엔 율령국인 무쓰국과 이와키국에 속했으며 728년 무쓰국에 편입되었다. 1868년엔 보신 전쟁으로 인해 이와키 다이라성이 소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