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포시(Dian Fossey /daɪˈæn ˈfɒsi/[*], 1932년 1월 16일 ~ 1985년 12월 26일)은 18년에 걸쳐 고릴라 연구를 수행한 미국의 동물학자이다. 저명한 인류학자 루이스 리키의 영향을 받았으며, 르완다의 산림에서 매일같이 고릴라를 연구했다. 생전의 포시는 리키의 천사들 중 한 명으로서, 제인 구달·비루테 갈디카스와 함께 가장 저명한 유인원학자였다. 세 여성 유인원학자는 각각 포시는 고릴라, 구달은 침팬지, 갈디카는 오랑우탄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1][2] 다이앤 포시는 1985년에 르완다에서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사건은 현재까지 미제로 남아 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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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bertson, Nan (1981년 5월). “Three Who Have Chosen a Life in the Wild”. B. The New York Times. 4면. 
  2. Willis, Delta (1990년 7월 15일). “Some Primates Weren't Meant To Be Trusted”. The New York Times. 2010년 7월 8일에 확인함. 
  3. Notable American Women: A Biographical Dictionary, Volume 5: Completing the Twentieth Century by Susan Ware and Stacy Braukman P. 221, Radcliffe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 (2004) ISBN 0-674-01488-X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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