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다이(探題, たんだい)는 일본 불교의 직책이며, 또한 가마쿠라 막부・무로마치 막부에 설치된 직책이다.
불교 승려가 될 자격을 묻는 논의를 할 때, 출제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판정하는 역할의 승려를 말한다.
막부의 업무 중, 정무에 관하여 재결(裁決)을 내리는 중요한 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