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도동서원
한훤당 김굉필을 기리기 위하여 대구에 건립한 사원이자 사적 제488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달성 도동서원(達城 道東書院)은 한훤당 김굉필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건립한 서원이다. 2007년 10월 10일 사적 제488호로 지정되고,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구)제488호 (2007년 10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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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891m2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도동서원 |
위치 |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35번지 |
좌표 | 북위 35° 42′ 4.47″ 동경 128° 22′ 17.67″ / 북위 35.7012417° 동경 128.37157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소재국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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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 |
프랑스어명* | Seowon, académies néo-confucéennes coréennes |
등록 구분 | 문화유산 |
기준 | (ⅲ) |
지정번호 | 1498-006 |
지정 역사 | |
2019년 (제43차 정부간위원회) | |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
개요
편집달성 도동서원은 조선 오현의 한 사람인 한훤당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568년(선조 1) 지방 유림들의 공의로 현풍현 비슬산 기슭에 세우고 쌍계서원이라 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05년(선조 38) 지금의 자리로 이건하여 사우를 중건하고 당시의 동명이 보로동 이었으므로 보로동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2년 뒤인 1607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면서 공자의 도가 동래하였다는 의미로 도동서원이라고 하였다. 이때 동(洞) 이름도 도동리로 개칭되었다. 1678년(숙종 4) 정구(鄭逑)를 추가 배향하였다.
중정당ㆍ사당ㆍ담장
편집- 보물 제350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편집문화재청은 2018년 1월 이곳 달성 도동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서원 9곳을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신청하여,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사적 제488호 도동서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도동서원(道東書院) - 한국서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