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기업)

대한민국의 방문형 학습지 회사

대교(大敎, Daekyo)는 대한민국의 방문형 학습지 회사이다. 강영중 회장이 일본공문수학을 모태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이후 결별한 뒤 독자적인 사업모델로 경영을 하고 있다. 브랜드는 눈높이이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학력발달에 중점을 둔다. 경영이념은 '교학상장'으로 가르치며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뜻이다. 한편, 1990년 1월 21일 계열사 대교출판을 설립했으며 종합출판사 프레스빌을 1995년 1월 설립했으나[1] 1997년 봄 대교출판에 흡수합병[2]됐으며 대교의 출판사업부문은 2021년 12월 인수한[3] 계열사 키즈스콜레에 양도했고 전집사업부문은 2023년 4월 키즈스콜레에 양도했다. 이후, 같은해 3월 케이블 TV가 대교방송(現 대교어린이TV)을 개국했으며, 2011년 3월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교출판을 합병했다[4]. 2017년 5월에는 청평에 마이다스리조트를 오픈하였다. 아울러,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매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5] 유아용품업체 베비라 인수설이 있었으나 무산되자[6] 비슷한 형태(유아용품업체)의 마모스를 1999년 8월 인수했으며 이에 앞서 같은 해 7월 (주) 하모라를 설립했지만 '마모스'와 통신판매 '지브로'를 운영하느라 극심한 적자를 겪어오자 유아용품사업부를 2000년 8월 (주) 하모라로 분사시켰고[7] 기존 하모라 상호명은 (주) 지브로로 변경됐으며 2005년 7월 (주) 대교CNS로[8] 바뀌었다.

주식회사 대교
형태주식회사
창립1976년 7월 한국공문수학연구회
1986년 12월 20일 대교문화
1991년 1월 대교
시장 정보한국: 019680
상장일2004년 2월 5일
산업 분야교육, 출판
서비스교육사업 등
해체1986년 12월 19일 한국공문수학연구회
1991년 1월 대교문화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보라매로3길 23 (봉천동)
핵심 인물
강영중(회장)
강호준(대표이사)
제품방문교육, 학습지 출판
매출액763,142,133,236원 (2018)
영업이익
25,606,557,515원 (2018)
19,224,517,192원 (2018)
자산총액830,328,382,202원 (2018.12)
주요 주주주식회사 대교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65.47%
종업원 수
2,582명 (2018.12)
자본금52,064,920,000원 (2018.12)
웹사이트www.daekyo.com

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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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회사: 대교홀딩스
  • 자회사
    • 대교에듀피아: 페르마수학학원, 퓨처키즈, 공부와락, 보험사업 (2020년 12월 청산)
    • 대교에듀캠프: 방과후 학교 서비스, 영유아대상 교육서비스, 여행사업, 공연사업
    • KnowRe : 어댑티브 러닝 솔루션 개발
  • 계열사
    • 대교CNS: IT장비 판매, SW유통, SI, SM
    • 대교뉴이프: 시니어 케어 전문 플랫폼
    • 대교스쿨플러스: 교육 서비스업
    • 대교D&S: 골프장운영(청평마이다스, 이천마이다스, 가산마이다스), 건물유지보수 및 관리
    • 강원심층수: 천년동안심층수, 베이비워터
    • 에듀베이션: 학원운영시스템(통통통),강사구인구직 플랫폼(훈장마을)
    • 트니트니: 백화점 문화센터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 키즈스콜레: 영유아 오프라인 및 온라인 학습 관련, 영유아 출판, 전집 출판
    • 해외법인: 대교아메리카,대교홍콩,대교인도네시아,대교말레이시아,대교인도,상해대교,심천대교,장춘대교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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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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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판사 프레스빌 설립”. 경향신문. 1995년 1월 25일. 2017년 8월 26일에 확인함. 
  2. “대교출판사-프레스빌 통합 .. 종합출판사로 출범”. 한국경제. 1997년 4월 10일. 2017년 9월 2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신재희 (2022년 2월 9일). “대교 목표주가 하향, “신규사업 영업손실로 큰 폭 실적개선 어려워””. 비즈니스포스트. 2022년 11월 8일에 확인함. 
  4. “대교, 자회사 대교출판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2011년 3월 21일. 2017년 8월 26일에 확인함. 
  5. 김윤경 (2013년 7월 2일). “좋은사람들, 파산선고 받은 `베비라` 상표권 인수”. 매일경제(매경닷컴). 2021년 5월 17일에 확인함. 
  6. 나영필 (1999년 7월 21일). “대교,유아용품社(사) 마모스 인수 상표권 포함 영업권 일체 넘겨받아”. 매일경제. 2021년 5월 17일에 확인함. 
  7. KTnews (2000년 11월 10일). “하모라 우명길 대표”. 한국섬유신문. 2021년 5월 17일에 확인함. 
  8. 이경숙 (2005년 7월 11일). “대교그룹, 계열사 상호 변경”. 머니투데이. 2021년 5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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