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상무 아이스하키단

대명 상무(大明尙武)는 2013년에 창단한 대한민국아이스하키단이었다.

대명 상무 아이스하키단
경기장선학국제빙상경기장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2018년 동계 올림픽의 좋은 성적과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그리고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기량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국군체육부대에서 한시적으로 동계스포츠 종목팀들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창단하는 과정에서 탄생하였다. 1990년대 초반까지 상무에 아이스하키 팀이 있었으나 폐지된 바 있다. 대명그룹의 지원을 받아 팀명은 대명 상무로 결정되었다.[1]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목동 아이스링크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지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5-16시즌부터는 연고지를 인천으로 이전해 현재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한다.

군팀 특성상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지 못하고 선수층 또한 타팀에 비해 얇으나 제68회 전국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우승과 2013-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플레이오프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첫 시즌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후원사이던 대명그룹이 자체적인 프로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를 창설함에 따라 후원사가 사라졌다. 2016-1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잔류여부가 불투명해졌으나, 2016년 4월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다. 다만 2021년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팀이 해체되었다.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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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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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

코칭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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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변선욱

골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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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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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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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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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회 전국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013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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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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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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