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주의(Atlanticism)는 미국캐나다, 그리고 유럽(본래는 서유럽남유럽의 민주주의 국가를 주로 하나 넓게는 팽창주의적 독재 국가인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 국가 간의 긴밀한 관계를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지역의 국가들이 정치, 경제 및 국방 문제와 관련하여 서로 협력하여 국가의 안보와 번영을 유지하고 그들을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통합하여 공통된 가치를 보호 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이 용어는 북미와 유럽을 구분하는 대서양에서 유래되었다.

대서양주의는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후 냉전 시대에서 다양한 유로-대서양 제도, NATO마셜 플랜 등을 통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났다.

대서양주의와 관련된 국제 기구로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 경제협력 개발 기구, 그룹 오브 세븐, 유로-대서양 공동 협의회(EAP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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