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 객차는 1953년에서 196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객차이다. 한국 전쟁으로 많은 객차가 파괴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수송력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유개화차를 개조해 객차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