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大字報)는 중국에서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벽에 걸었던 벽보로, 벽신문이라고도 불렸다.[1]
1980년대에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대학생들이 대자보를 게시판에 붙여 학내 여론 형성에 이용하였다.[2] 2010년대 초에는 대학생들이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사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