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관측을 시연한 1호 시민천문대이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천문대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천문대이다.[1]
대전시민천문대 | |
---|---|
국가 | 대한민국 |
웹사이트 | https://www.djstar.kr |
역사
편집대전시민천문대는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천문대로 2001년 건립되었다. 한화그룹이 천문대 부지를 제공했다.
시설
편집대전시민천문대는 230평 규모의 지상 3개층 건물로, 10인치 굴절망원경이 주망원경이며, 6인치 반사만원경 등 다양한 보조망원경을 갖추고 있다. 1층에 있는 천체투영관에서는 9.5m 돔스크린에 천체를 투영시켜 별자리 및 천문대에서 실제 관측하게 될 대상들을 알려준다.
프로그램
편집무료로 운영 중인 대전시민천문대의 개관시간은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이다.
각주
편집- ↑ 김대욱, 방문객 러시 대전시민천문대 건물 증축 여론 커지는데…,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