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The King of Fighters 2001, 약칭 KOF 2001)은 2001년에 발매된 SNK의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으로, 구 SNK가 도산한 후 한국 회사 이오리스가 기획하고 전 SNK 직원들이 모여 차린 브레자소프트가 실개발을 맡았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에서 시작됐던 네스츠 사가의 완결편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The King of Fighter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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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이오리스 브레자소프트 |
배급사 | 플레이모어 메가엔터프라이즈 (한국) |
디렉터 | 이선호 |
프로듀서 | 최칠석 |
아티스트 | 노나 |
작곡가 | 파파야 (하타야 마사히코) 하타야 키쿠코 |
시리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플랫폼 | 아케이드, 네오지오,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
출시일 | 2001년 11월 15일 |
장르 | 대전 격투 |
모드 | 최대 2인 대전 |
아케이드 기판 | 네오지오 |
사운드 | 야마하 YM2610 |
디스플레이 | 가로 화면 |
이 작품은 선택한 플레이어 캐릭터 4명 중에 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을 선정하는 택티컬 오더 시스템이 특징이다. 참전 인원수에 따라 기 게이지 최대 스톡 수, 스트라이커 수 등이 달라진다.
2002년, 2003년에 각각 세가 드림캐스트와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판이 발매됐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닌텐도 스위치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재발매됐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편집네스츠 사가의 완결편으로, 최종적으로 네스츠의 수장 제로와 이그니스를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작품에선 김갑환의 제자 이진주(메이 리)가 새로 등장해 전작의 전훈을 교체했다. 여성 격투가 팀에는 리 샹페이와 신조 히나코가 다시 참전했다.
주연 팀 | 아랑전설 팀 | 용호의 권 팀 | 이카리 워리어즈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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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팀 | 사이코 솔저 팀 | 여성부 팀 | 한국태권 팀 |
라이벌 팀 | 네스츠 팀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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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편집싸울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조절할 수 있는 택티컬 오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4명을 선택한 후, 1명부터 3명까지 격투에 나오는 캐릭터와 스트라이커 캐릭터 수를 조절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 캐릭터를 1로 놓으면 기 게이지 스톡수가 4개, 스트라이커 수 3명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4명으로 두면 기 게이지는 1개에 스트라이커는 사용불가가 되며 기 게이지 스톡이 2개가 필요한 MAX 초필살기도 역시 사용불가가 된다. 슈퍼 캔슬이 기 게이지만 있다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콤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반응
편집일본에서 출시 직후의 PS2판 판매량(2003년 10월 28일 발매 후 집계기간인 2003년 12월 28일까지)이 39,022장으로 집계 되었다.[2]
각주
편집- ↑ 가 나 “Title Catalogue - NEOGEO MUSEUM”. SNK. 2016년 1월 29일에 확인함.
- ↑ “2003年テレビゲームソフト売り上げTOP300”. 2008년 12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