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는 SF 공포 미디어 프랜차이즈이다. 본래 2008년 비디오 게임 《데드 스페이스》로 시작해, 글렌 스코필드와 마이클 콘드리가 기획하고 비서럴 게임스가 개발했으며 일렉트로닉 아츠가 소유한다.
Dead Space | |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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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 | 데드 스페이스 (2008) |
소유 | 일렉트로닉 아츠 |
연도 | 2008년–현재 |
웹사이트 | ea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배경은 26세기의 SF 세계관이다.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가 산송장을 닮은 괴물들과 조우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요
편집《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배경은 인류가 타행성에 진출한 미래이다.[1] 23세기에 이르러 인류는 지구의 자원 대부분을 소모하면서 지구정부(EarthGov)는 행성들을 분쇄해 자원을 수확하는 추출용 우주선 '행성분쇄기 (planet cracker)'를 운영하게 된다. 23세기 중 지구정부 연구진은 칙술루브 충돌구에서 외계문물 마커(the Marker)를 발굴한다. 마커가 소모자원없이 무한한 전자기장을 방출하는 성질을 지닌 걸 발견한 연구진은 이를 통해 지구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역공학을 통해 유물을 재현하는 실험이 다수의 식민지에서 실행됐지만, 정체불명의 외계물질성분을 비스무트로 대체해 원래의 검은빛 대신 붉은빛의 유사유물을 개발한다. 유물에 대한 연구는 비밀리에 진행됐으나 수석연구자 마이클 알트먼이 이 존재를 세계에 유출한다. 지구정부는 알트먼을 암살해 누설을 막으려했으나, 이미 소식은 각지에 퍼져 알트먼의 사망을 순교로 여기고 그를 추종하는 종교 유니톨로지(Unitology)가 지구와 식민지 행성들에 퍼진다.
게임
편집본편
편집2008 | 데드 스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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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데드 스페이스: 익스트랙션 |
2010 | 데드 스페이스 이그니션 |
2011 | 데드 스페이스 2 |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 | |
2012 | |
2013 | 데드 스페이스 3 |
2014 | |
2015 | |
2016 | |
2017 | |
2018 | |
2019 | |
2020 | |
2021 | |
2022 | |
2023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참조
편집주해
편집각주
편집- ↑ “Staring Into The Void: The Lore of Dead Space”. Game Informer. 2009년 12월 8일. 2009년 12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6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데드 스페이스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