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버러 수(Deborah number)는 아래와 같이 대상 물질의 변형을 일으키는 외부변화의 진행 속도를 규정하는 특성시간( t p {\displaystyle t_{p}} )에 대한 물질이 갖는 고유 특성 시간( t c {\displaystyle t_{c}} )의 비이다.
D e = t c t p {\displaystyle De={\frac {t_{c}}{t_{p}}}}
D e {\displaystyle De} 가 1보다 매우 크면 물질은 고체와 같은 성질(탄성)을 가지고 1보다 매우 작으면 액체(점성)와 같다. De가 중간값을 가지면 액체와 고체의 성질을 동시에 나타내는 점탄성 거동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