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워

데이비드 오워(David Edward Owuor, 1966년~)는 케냐 출생의 기독교 예언자이다. 우간다케냐에서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독일기센 대학교(분자유전공학 전공), 이스라엘벤구리온 대학교, 하이파 대학교(분자유전공학 박사학위 취득)에서 공부하였으며, 그 후 회개와거룩함사역회(Ministry of Repentance and Holiness)를 설립하였다.

그리스도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재림교회휴거에 대한 메시지, 죄 책망, 회개, 거룩함, 의로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1]

그는 2010년 아이티 지진을 예언하고 성취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그 외에도 허리케인 카트리나, 2010년 칠레 지진, 2010년 위수 현 지진, 코로나19 범유행, 인도의 코로나19 범유행 등을 예언하였고 성취되었다.

게다가 2010년대한민국을 두 차례 방문하여 집회를 개최하였고,[2] 제2차 한국 전쟁을 예언하였는데, 예언의 부분적 성취인 연평도 포격전으로 인하여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3]

2024년 9월에 대한민국에서 집회를 개최하였다.[4][5][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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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선홍 기자 (2010년 7월 12일).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십시오". 《국민일보》. 
  2. 유영대 기자 (2010년 10월 8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개 금식 기도 대성회’ 연인원 10만여명 참가 대성황”. 《국민일보》. 
  3. 이태형 기자 (2010년 11월 25일). “연평도 폭격을 보며 다시 데이비드 오워를 생각한다”. 《국민일보》. 
  4. 송경호 기자 (2024년 8월 24일). “‘케냐의 치유 사역자’ 데이비드 오워 박사 방한 집회 열린다”. 《크리스천투데이》. 
  5. 송경호 기자 (2024년 9월 7일). “‘치유 사역자’ 데이비드 오워 “부활 약속 붙들고, 세상과 다르게 살라””. 《크리스천투데이》. 
  6. 이광원 기자 (2024년 9월 20일).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데이비드 오워 박사를 사용 광주, 수원서 나타난 하나님의 치유 역사”. 《뉴스에이》.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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