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도솔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 도시
도모도솔라(Domodossola, 이탈리아어 발음: [dɔmoˈdɔssola];[1])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도구의 도시이자 코무네이다.
도모도솔라 Domodosso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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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이탈리아 | ||
지역 |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도 | ||
행정 구역 | 피에몬테주 | ||
지리 | |||
면적 | 36.89 km2 | ||
해발 | 272 m | ||
시간대 | UTC + 1 (CET) * UTC + 2 (CEST) 서머타임 | ||
인문 | |||
인구 | 17,930명(2021년 1월 1일년) | ||
인구 밀도 | 490명/km2 | ||
상징 | |||
수호성인 | 게르바시우스와 프로타시우스(축일 6월 19일)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28845 | ||
지역번호 | 0324 | ||
웹사이트 | http://www.comune.domodossola.vb.it/ |
역사
편집도모도솔라는 기원전 12년 로마인들이 이 지역을 정복했을 때 레폰티이의 주요 도시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도모도솔라는 독일에 대한 봉기의 일부였으며, 이에 따라 오솔라 계곡은 1944년 9월에 스스로를 자유 파르티잔 공화국으로 선언하고 파시스트 이탈리아에서 분리되었다. 반란은 두 달도 채 안 되어서 독일군에 의해 진압되었지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탈리아 내에서 반파시스트 운동의 중요한 상징이었다.
지리
편집도모도솔라는 보냐강과 토체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18,3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도시는 이탈리아 알프스산맥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여객 철도 허브 역할을 한다. 그 전략적 위치는 스위스 철도 승객을 수용하고 도모도솔라역은 심플론 고개를 통해 밀라노와 브리크 (스위스 독일어권 도시) 사이의 국제 기착지 역할을 한다. 도모도솔라-로카르노 철도는 1,000mm 미터궤 노선이며, 동쪽으로 경계를 넘어 로카르노로 간다.
경제
편집경제는 주로 서비스, 석재 작업 및 기계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 이 지역의 계곡에는 많은 댐과 수력 발전소가 있다.
문화
편집그 이름은 이탈리아에서 지역 철자의 일부로 "Domodossola의 D"라는 항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매도시
편집각주
편집- ↑ “Dizionario d'ortografia e di pronunzia”. 2021년 6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2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