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 (드라마)
도시인은 MBC에서 방영되었던 문화방송 드라마이며 최초 작가였던 이윤택 연극인의 실제 체험을 모델로 했는데[1] 남녀직장인의 사랑문제들을 멜로드라마 형식으로 다뤄왔으나 최초 집필자 이윤택 작가와 최초 연출자 신호균 PD가 빠진 뒤 직장여성 드라마로[2]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일상을 잘 보여주기보다는 억지로 만든 사건이나 남녀간의 애정문제에 치우져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고[3] 극중 김문무 역을 맡았던 김진태가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관을 때려[4] 전치 10일간의 상처를 입혔음에도 계속 출연해 따끔한 눈초리를 샀다.
도시인 (드라마) | |
방송 채널 | MBC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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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 1991년 10월 17일 ~ 1993년 4월 7일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밤 20:05 ~ 21:00 |
방송 분량 | 55분 |
제작진
편집- 극본 : 이윤택 -> 최순식
- 연출 : 신호균 -> 이은규
출연진
편집각주
편집- ↑ 성일권 (1992년 5월 15일). “M-TV드라마「도시인」스토리 作家 실제체험 뒤늦게 밝혀져”. 문화일보.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
- ↑ “KBS-MBC드라마 교양프로「직장인哀歡(애환)그리기」경쟁”. 동아일보. 1992년 4월 26일.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
- ↑ “「성공시대」 「손자병법」 「도시인」 직장인대상프로 現實性와면”. 문화일보. 1992년 11월 4일.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
- ↑ 성일권 (1992년 7월 20일). “物議연예인TV에 버젓이”. 문화일보.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