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국의 선포
독일 제국의 선포(독일어: Ausrufung des Deutschen Reiches)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독일 국가들에 의해 1871년 1월에 이루어졌다. 1870년 11월 조약의 결과로 독일 남부의 바덴, 헤센-다름슈타트, 본선 남쪽의 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이 프로이센 주도의 북독일 연방에 가입하였고,[1] 같은 날 독일 연방의 신헌법이 발효되어 독일 연방의 영토가 독일 제국으로 크게 확장되었다.[2][3][4] 1월 18일은 프로이센 국왕 빌헬름 1세가 베르사유 궁전에서 독일 황제로 즉위하며 독일 제국의 건국을 선포하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 되었다.
원어명 | Ausrufung des Deutschen Reiches |
---|---|
날짜 | 1871년 1월 18일 |
장소 |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
위치 | 프랑스 베르사유 |
좌표 | 북위 48° 48′ 19″ 동경 2° 08′ 06″ / 북위 48.8053° 동경 2.135° |
주제 | 독일의 통일 |
참여자 | 오토 폰 비스마르크 빌헬름 1세 그 외 |
각주
편집- ↑ Vgl. Michael Kotulla, Deutsche Verfassungsgeschichte. Vom Alten Reich bis Weimar (1495–1934), Berlin/Heidelberg 2008, Rn. 2011 보관됨 2023-11-11 - 웨이백 머신.
- ↑ Karl Kroeschell: Deutsche Rechtsgeschichte, Bd. 3: Seit 1650, 5. Aufl., Böhlau/UTB, Köln/Weimar/Wien 2008, S. 235.
- ↑ Michael Kotulla: Deutsche Verfassungsgeschichte: Vom Alten Reich bis Weimar (1495–1934), 2008, Rn. 2042.
- ↑ Klaus Stern: Das Staatsrecht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Band V: Die geschichtlichen Grundlagen des deutschen Staatsrechts. Die Verfassungsentwicklung vom Alten Deutschen Reich zur wiedervereinigten Bundesrepublik Deutschland. C.H. Beck, München 2000, ISBN 978-3-406-07021-1, Rn. 128.
이 글은 독일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