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전투 (2022년)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투

돈바스 전투(Battle of Donbas)[1][2]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광범위한 우크라이나 동부 전역의 일부였던 군사적 공세였다. 돈바스 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간의 공세는 2022년 4월 18일에 시작되었다. 군사 분석가들은 이번 작전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두 번째 전략적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2022년 8월 3일 현재 군사 상황: 분홍색은 러시아와 그 대리인이 보유한 지역을 강조하고, 노란색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보유한 지역을 강조한다.

이 분야에서 러시아의 전략은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고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주 전체를 러시아가 지원하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의 분리주의 국가에 합병하는 것이었다. 러시아는 2022년 6월 23일까지 도네츠크 주의 55%를, 2022년 7월 3일까지 루한스크 주 전체를 통제했다고 주장했으며, 러시아와 분리주의 세력은 마리우폴, 시에비에도네츠크, 리시찬스크, 루비즈네 등 여러 도시를 통제했다.

러시아의 공세는 2022년 9월에 중단되었고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지역의 리만과 스비아토히르스크 도시, 루한스크 주의 빌로호리브카 도시를 탈환하면서 우크라이나가 하르키프 공세를 시작한 후 일부 이득이 반전되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도 오스킬 강 동쪽에서 정체되었고, 2022년 11월까지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주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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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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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P Explainers (2022년 4월 20일). “Battle of Donbas begins: Why Russia has turned its attention to east of Ukraine”. 《Firstpost》. 2022년 4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4월 20일에 확인함. 
  2. Ponomarenko, Illia (2022년 4월 21일). “EXPLAINER: What to expect from the Battle of the Donbas, Russia's new offensive”. 《Kyiv Independent》. 2022년 4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4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