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
광물이나 준광물이 자연적으로 모여 이루어진 고체. 돌, 바위(큰 돌을 이름)라고도 하며, 한자어 암석(岩石)은 문자 그대로 바위와 돌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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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巖石) 또는 돌 또는 바위(큰 돌)은 광물이나 조암 광물이 자연적으로 모여 이루어진 고체 덩어리이다. 지구의 지각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암석을 연구하는 학문을 암석학이라 한다.
종류
편집암석은 생성 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분류된다. 암석은 만들어진 후에도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새로운 모양으로 변형될 수 있다.
화성암
편집화성암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다.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화산 지표면에서 식어 형성된 화산암(분출암)과 지하에서 다른 암반 속으로 침투하여 형성된 심성암(관입암)으로 나뉜다.
퇴적암
편집퇴적암은 풍화와 침식에 의해 기존의 암석에서 떨어져 나온 광물이나 조암광물 이 퇴적작용을 거쳐 암석으로 굳은 것을 말한다. 암석을 이루는 입자의 종류에 따라 이암, 사암, 역암 등으로 구분한다. 응회암과 같이 화산 쇄설물이 굳어 이루어진 암석도 퇴적암으로 분류한다.
변성암
편집변성암은 화성암이나 퇴적암과 같은 암석이 높은 압력과 고열에 의해 구성물질이 변하여 형성되는 암석이다. 편마암, 대리석, 규암 등이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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