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
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Dolutegravir/rilpivirine)은 줄루카(Juluca)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되는 후천면역결핍증후군의 치료에 사용하는 고정용량 혼합제(fixed-dose combination)이다.[1][2] 이는 통합효소 억제제인 돌루테그라비르와 비뉴클레오시드 유사체 역전사효소 억제제인 릴피비린으로 이루어져 있다.[2] 식사와 함께 경구 투여한다.[2]
이 약의 투여로 인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와 두통이다.[2]
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은 미국에서 2017년 12월에 허가되었으며[2][3][4] 유럽 연합에서 2018년 5월에 허가되었다.[5]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 약을 2019년 2월 11일에 허가하였다.[6]
각주
편집- ↑ Hester EK, Astle K (August 2019). “Dolutegravir-Rilpivirine, Dual Antiretroviral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HIV-1 Infection”. 《The Annals of Pharmacotherapy》 53 (8): 860–866. doi:10.1177/1060028019831674. PMID 30758229. S2CID 73429093.
- ↑ 가 나 다 라 마 “Juluca- dolutegravir sodium and rilpivirine hydrochloride tablet, film coated”. 《DailyMed》. 2019년 10월 24일. 2020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Drug Approval Package: Juluca (dolutegravir and rilpivirin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2018년 6월 29일. 2020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Juluca: FDA-Approved Drugs”.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2020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Juluca EPAR”.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2019년 2월 11일. 2020년 3월 25일에 확인함.
-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제품정보: 줄루카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2021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