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쇼츠

남녀 공용 트레이닝 반바지

돌핀 쇼츠(Dolphin shorts, 이 소리의 정보영어 발음 )는 운동 경기에서 입는 특정 스타일의 남녀공용 반바지다. 대한민국에서는 돌핀 팬츠, 랍바바지라고 부른다.

오렌지색 돌핀 쇼츠를 입은 후터스 웨이트리스

이 스타일은 1980년대에 유행했으며[1] 이름은 1980년대에 이 스타일의 반바지를 처음 생산한 미국의 회사인 돌핀에서 따왔다.[2]

대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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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길이가 짧기 때문에 핫팬츠의 한 형태로 식별되기도 한다.[3]
  • 2012년, 돌핀 쇼츠를 즐겨 입는 리처드 시먼스는 당시 돌핀 쇼츠를 400벌이나 소유했다고 밝혔다.[4]
  • 2012년부터 오렌지색 돌핀 쇼츠는 후터스의 웨이트리스 유니폼의 일부로 지정되었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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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nsour, David (2005). 《From Abba to Zoom a pop culture encyclopedia of the late 20th century》. Kansas City, MO: Andrews McMeel Pub. 126쪽. ISBN 9780740793073. 
  2. Negley, Erin (2015년 9월 8일). “Which 'Wet Hot American Summer' outfit is made in Pennsylvania Dutch country?”. 《Lancaster Online》. LNP Media Group. 2016년 1월 1일에 확인함. 
  3. Peril, Lynn (2007년 12월 30일). 〈Hot Pants〉. Mitchell, Claudia; Reid-Walsh, Jacqueline. 《Girl Culture: Studying girl culture : a readers' guide》 (영어). ABC-CLIO. 362–3쪽. ISBN 9780313339097. 
  4. McGinnis, Sara (2012년 4월 27일). “Richard Simmons' new life as Dickie Jukebox”. 《SheKnows.com》. 2016년 1월 2일에 확인함. 
  5. Finkel, David (2012년 10월 2일). “At Hooters, Men are Men and the Women are Girls. Anbody got a problem with that?”. 《The Washington Post》. 2015년 5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