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뚝역(東―驛), 옛 명칭 동뚝섬역 또는 동독도역(東纛島驛)은 지금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에 있던 경성궤도이다. 현재의 영동대교 북단 성수대교 방향 강변북로 진입로 인근에 위치하였다.[1] 1963년 1월 31일 촬영된 유원지역역명판 사진에 동뚝역이 올 자리에 서뚝역이 적힌 것으로 보아[2], 그 이전에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뚝
개괄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좌표 {{위키데이터좌표}} – missing coordinate data
개업일 1930년 11월 1일
폐지일 불명
거리표
경성궤도
동대문 기점 7.1 km
서뚝
(1.2 km)
유원지
(0.5 km)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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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0년 11월 1일: 왕십리-동독도 간 4.0 km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3]
  • 해방 이후: 동뚝섬역에서 동뚝역으로 개칭
  • 1951~1953년: 동뚝-유원지 간 휴업에 따라 임시 종착역이 됨
  • 1956~1962년 사이: 폐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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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란기 (2017). 《인문으로 만나는 도시골목여행》. 서울: 발언미디어. 84쪽. ISBN 9788977630864. 
  2. J. Wally Higgins. (2006). 《発掘カラ-写真 1950・1960年代鉄道原風景 海外編》. 東京: JTBパブリッシング. 41쪽. ISBN 4533063004. 
  3.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가소린궤도운전영업개시, 1930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