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통근열차
동서통근열차 및 도시통근열차는 한국철도공사가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운행하던 통일호 및 통근열차 운행 계통의 별칭이다. 부산광역시를 동서로 가로질러 운행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거의 유사한 방향의 노선을 가지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에 한 차례 감축되었고, 이후 객차형 통일호의 노후화로 폐지되었다.
역사
편집차량
편집- 도시통근형 디젤 액압 동차 (Commuter Diesel Car; CDC)
- 통일호 객차 (원조 통일호, 전량 폐차 또는 매각)
- 무궁화 격하 통일호 객차 (탕엥 통일호, 전량 폐차 또는 매각)
폐지
편집2006년 10월 31일 오후 7시 15분에 월내역에서 출발하여 오후 8시 9분에 부전역에 도착한 2145호 통근열차를 마지막으로, 다음날 전 열차가 운행을 중지하였다. 운행 중지 이후 무궁화호로 대체되었다.[3] 동해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완료되어 광역철도로 그 기능이 부활하였다.
각주
편집- ↑ “동해남부선 통근열차 역사 속으로...”. 국제신문. 2006년 11월 3일. 2020년 12월 23일에 확인함.
- ↑ 일부 자료에서는 1989년 8월 16일로 나와 있다.“구포역 블로그”. 2012년 7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5월 14일에 확인함.
- ↑ “동해남부선 통근열차 32년여만에 중지”. 연합뉴스. 2006년 11월 1일. 2020년 12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