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
한글 자모 중의 하나.
(된디귿에서 넘어옴)
ㄸ(표준어: 쌍디귿, 문화어: 된디읃)은 한글 낱자의 ㄷ을 어울러 쓴 것이다. 첫소리로만 쓰이고 끝소리로는 쓰이지 않는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로는 혓소리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된소리이다.
ㄷ의 된소리를 표기하기로 정식으로 정한 때는 1933년에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다. ‘쌍디귿’이라고 하는 이름도 이때 붙였다.
국제음성기호로는 [ t˭ ] 또는 [ t͈ ]로 표기한다.
코드 값
편집종류 | 글자 | 유니코드 | 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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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호환 자모 | ㄸ | U+3138 | ㄸ
| |
한글 자모 영역 |
첫소리 | ᄄᅠ | U+1104 | ᄄ
|
끝소리 | ᅟᅠퟍ | U+D7CD | ퟍ
| |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
첫소리 | | U+F792 | 
|
끝소리 | | U+F882 | 
| |
반각 | ᄄ | U+FFA8 | ᄄ
|
정보
편집자명 | 쌍디귿(남) 된디읃(북) |
발음 | 어두 : [ t˭ ], 어중 : [ t˭ ], 어말 : [ t ̚ ], 어두 구개음화 : [ ȶ˭ ], 어중 구개음화 : [ ȶ˭ ](남) 어두 : [ t˭ ], 어중 : [ t˭ ], 어말 : [ t ̚ ], 어두 구개음화 : [ ȶ˭ ], 어중 구개음화 : [ ȶ˭ ](북) |
이음 | 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평음이 경음으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