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파이어 (무기)
드래곤파이어는 영국이 개발중인 레이저 무기이다.
역사
편집이 무기는 런던에서 열린 2017 DSEI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영국 국방부(MoD)와 민간 기업들과 합작해서 시제품을 개발중이다.
영국 국방부는 구체적인 성능 등은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 해군이 사용하는 SM-2 미사일이 기당 200만달러(약 26억원)가 넘는 데 비해 드래건파이어 1회 발사 비용은 13달러(약 1만7천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출력
편집레이저 출력은 50kW이다. 미사일이나 박격포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육상 및 해상 목표물을 방어하도록 설계되었다.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드론을 격추하는데 20~50kW급 출력이, 대전차 미사일을 파괴하는데 100kW급 출력이, 순항 미사일을 무력화하는데 300kW급 출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