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가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에서 넘어옴)
「메이데이가」(メーデー歌)는 일본의 민중가요다. 첫 소절에서 따와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聞け万国の労働者)라고도 한다. 1922년의 제3회 노동절 때 발표된 노래로, 작사자는 오오바 이사무. 곡은 군가 「아무르 강에 흐르는 피」 및 「보병의 본령」 곡조를 그대로 사용하여 가사만 바꾸었다. 이 곡조의 기원은 나가이 겐지가 1899년 발표한 군가 「쇼난공」(小楠公)까지 거슬러올라간다.
작사자 오오바는 당시 이케가이 철공소의 노동조합원이었다. 보병의 본령 멜로디가 이미 교가나 응원가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기에 당대에는 인터내셔널가보다 더 널리 알려졌고, 전후에도 불렸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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