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스터 (1996년 영화)
《디제스터》(영어: Flirting with Disaster)는 1996년 개봉한 미국의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데이비드 O. 러셀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벤 스틸러가 아버지가 된 후 본인 친부모를 찾아나서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그 외에 퍼트리샤 아켓, 테이아 레이오니, 앨런 알다, 메리 타일러 무어, 조지 시걸, 릴리 톰린, 리처드 젱킨스 등이 출연하였다. 1996년 제49회 칸 영화제에서 비경쟁작으로 특별 상영되었다.
디제스터 Flirting with Disa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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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비드 O. 러셀 |
각본 | 데이비드 O. 러셀 |
제작 | 딘 실버스 |
출연 | 벤 스틸러 퍼트리샤 아켓 테이아 레이오니 앨런 알다 메리 타일러 무어 조지 시걸 릴리 톰린 리처드 젱킨스 |
촬영 | 에릭 앨런 에드워즈 |
편집 | 크리스토퍼 텔러프슨 |
음악 | 스티븐 엔덜먼 |
배급사 | 미라맥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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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3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700만 달러[1] |
흥행수익 | 1,470만 달러[2] |
줄거리
편집신경증적인 유대계 양부모 밑에서 자란 멜은 얼마 전 아내 낸시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보았다. 그러나 멜은 친부모에 대해 알게 될 때까지는 아이 이름을 짓지 않기로 다짐하였다. 마침 입양기관 직원 티나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친모 이름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해주면서 친부모를 만나기 위한 좌충우돌 여정이 시작된다.
출연
편집- 벤 스틸러 - 멜 코플린 역
- 퍼트리샤 아켓 - 낸시, 멜의 아내 역
- 테이아 레이오니 - 티나 캘브, 입양알선기관 직원 역
- 앨런 알다 - 리처드 슐릭팅, 멜의 친부, LSD 제조·유포자 역
- 릴리 톰린 - 메리 슐릭팅, 멜의 친모, LSD 제조·유포자 역
- 메리 타일러 무어 - 펄 코플린, 멜의 입양모 역
- 조지 시걸 - 에드 코플린, 멜의 입양부 역
- 조시 브롤린 - 토니, ATF 요원, 낸시의 고등학교 동창생, 바이섹슈얼 역
- 리처드 젱킨스 - 폴, 토니와 교제 중인 ATF 요원, 게이 역
- 데이비드 패트릭 켈리 - 프리츠 부드로, 멜의 친부 추정자, 화물트럭 운전수 역
- 실리아 웨스턴 - 밸러리 스와이니, 아메리카 연합국 조상을 둔 스칸디나비아계 친모 추정자 역
각주
편집- ↑ “Flirting with Disaster (1996) - Financial Information”. 2024년 6월 3일에 확인함.
- ↑ “Flirting with Disaster”. 2024년 6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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