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리마르도
베네수엘라의 남자 펜싱 선수
루벤 다리오 리마르도 가스콘(스페인어: Rubén Dario Limardo Gascón, 1985년 8월 3일~)은 베네수엘라의 펜싱 선수로 주 종목은 에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금메달을 4개를 획득했다. 그의 남동생인 프란시스코도 세계적인 펜싱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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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Rubén Dario Limardo Gascón | |||
출생 | 1985년 8월 3일 베네수엘라 볼리바르주 시우다드볼리바르 | (39세)|||
키 | 175cm | |||
몸무게 | 82kg | |||
스포츠 | ||||
국가 | 베네수엘라 | |||
종목 | 펜싱 | |||
주종목 | 에페 | |||
소속팀 | 피아스트 글리비체 | |||
기록 부문 | ||||
최고랭킹 | 2위(2013~14 시즌) | |||
메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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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편집리마르도는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나, 32강에서 탈락하였다.
리마르도는 4년 후인 2012년 8월 1일 런던의 엑셀 박람회관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의 에페 개인전에서 그의 27번째 생일을 이틀 앞두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 리마르도는 결승전에서 노르웨이국적의 폴란드인 바르토시 피아세츠키를 15대 10으로 제압하여, 베네수엘라의 올림픽 펜싱 역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그의 금메달은 라몬 폰스트가 1904년 하계 올림픽의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이래, 라틴아메리카의 108년만의 에페 개인전 금메달이었다.[2]
리마르도의 금메달은 베네수엘라의 전 종목 통산 2호 금메달로, 베네수엘라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1968년 하계 올림픽 복싱 –48 kg 부문에서 우승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이후 44년만에 획득한 올림픽 금메달이다.
각주
편집- ↑ The Times of India (2012년 8월 2일). “London Olympics: Venezuela win first gold since 1968”. 2012년 8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8월 2일에 확인함.
- ↑ Reuters (2012년 8월 1일). “Venezuela wins first gold since 1968”. 2012년 8월 2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루벤 리마르도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루벤 리마르도 - 인스타그램
- (영어) 루벤 리마르도 - 국제 펜싱 연맹
- (영어) 루벤 리마르도 - Olympedia
- (영어) 루벤 리마르도 - Sports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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