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데 로시

루이지 데 로시(Luigi de' Rossi, 1474년–1519년)는 이탈리아 출신의 천주교 추기경이다.

줄리오 데 메디치, 루이지 데 로시등의 추기경들과 함께 있는 라파엘로교황 레오 10세의 초상 (우피치 미술관 소장).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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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데 로시는 1474년 8월 6일 피렌체에서 레오네토 데 로시 (Leonetto de' Rossi)와 메디치 가 출신인 마리아 데 메디치 (Maria de' Medici)의 아들로 태어났다.[1] 그는 그의 어머니쪽을 통해서 장차 교황 레오 10세가 되는 조반니 데 메디치의 사촌이였다.[1] 그와 그의 사촌은 함께 교육을 받았다.[1]

그는 이른 나이에, 교황청 서기장이 되었다.[1]

교황 레오 10세는 1517년 7월 1일에 열린 추기경회의 사제 추기경으로 임명했다.[1] 그는 1517년 7월 6일에 붉은 모자산 클레멘테 알 라테라노 성당티툴루스를 수여받았다.[1]

그는 1519년 8월 20일 로마에서 사망했다.[1] 그는 처음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에 묻혔으나; 그의 유해는 이후 피렌체의 산타 펠리치타 교회로 옮겨졌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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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ographical Dictionary of the Cardinals of the Holy Roman Church”. 2018년 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