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트 뤼버르스
네덜란드의 제47대 총리 (1939–2018)
뤼트 뤼버르스(네덜란드어: Rudolphus Franciscus Marie Lubbers 뤼돌퓌스 프란시스퀴스 마리 뤼버르스[*], 1939년 5월 7일~2018년 2월 14일)는 네덜란드의 정치인이다. 1982년부터 1994년까지 제41대 네덜란드의 총리를 지냈고,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국제연합 난민 고등판무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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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트 뤼버르스
뤼돌퓌스 프란시스퀴스 마리 뤼버르스 Rudolphus Franciscus Marie Lubbers | |
 뤼트 뤼버르스(1985년) | |
| 네덜란드의 제47대 총리 | |
|---|---|
| 임기 | 1982년 11월 4일~1994년 8월 22일 |
| 군주 | 베아트릭스 |
| 전임 | 드리스 판 아흐트(제46대) |
| 후임 | 빔 콕(제48대)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939년 5월 7일 |
| 출생지 | 네덜란드 로테르담 |
| 사망일 | 2018년 2월 14일(78세) |
| 사망지 | 네덜란드 로테르담 |
| 학력 | 에라스무스대학교 경제학 전공 |
| 정당 | 기독교민주당 아펠 |
| 배우자 | 리아 뤼버르스후헤베헨 |
| 자녀 | 3명 |
| 종교 | 로마 가톨릭 |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가톨릭 신자로, 가톨릭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1973년~1977년 경제장관을 지냈다.[1] 1980년 개편된 우파 계열의 기독교민주당 아펠의 원내 대표를 맡았다. 1982년 드리스 판 아흐트 총리 사임 후 후임 총리가 되었다. 취임 후 경제 위기를 해결하여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총선에서 계속 승리했다. 1994년까지 12년간 재직하여 현재까지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집권한 총리로 기록되어 있다. 퇴임 후 몇몇 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다가[1] 2000년 국제연합 난민 고등판무관으로 임명되었다. 2005년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 했다는 의혹을 받자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사임하였다.[2]
각주
편집- ↑ 가 나 김용백 (2005년 2월 21일). “성희롱 논란 유엔 판무관 루버스 사임”. 2013년 1월 5일에 확인함.
- ↑ 세계일보 (2005년 2월 21일). “루버스 유엔난민사무관 ''성희롱 스캔들'' 중도하차”. 2013년 1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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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드리스 판 아흐트 |
네덜란드의 총리 1982년~1994년 |
후임 빔 콕 |
| 전임 오가타 사다코 |
국제연합 난민 고등판무관 2000년~2005년 |
후임 안토니우 구테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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