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조 (철갑함)
류조(龍驤)(1864~1893)는 일본 제국이 소유하였던 증기기관 장갑코르벳함이다. 토머스 블레이크 글러버가 설계하였고, 스코틀랜드의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류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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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정보 | |
함명 | 류조 |
제작 | 알렉산더 홀 앤 컴퍼니 (스코틀랜드 애버딘) |
운용 | 일본 제국 해군 |
기공 | 1868년 |
진수 | 1869년 3월 27일 또는 1864년 1월 |
취역 | 1869년 8월 11일 또는 1864년 7월 24일 |
퇴역 | 1893년 12월 2일 |
최후 | 1908년 매각 후 해체 |
부대마크 | |
일반적인 특징 | |
함급 | 철갑코르벳 |
배수량 | 2,530 |
전장 | 64 m |
선폭 | 12.5 m |
흘수 | 6 m |
설치동력 | 800 hp (600 kW) |
추진 | 1축 왕복기관 |
속력 | 6노트 (6.9 mph; 11 km/h) |
승조원 | 275명 |
무장 | 6 × 64 lb 크루프 포, 등 |
장갑 | 벨트 : 115mm 배터리 : 100mm |
애초에 구마모토번의 번군을 위해 건조되었으나(이 때는 ‘조쇼마루’라고 불렸다), 1870년 5월 8일 구마모토 번이 신 일본제국 해군에 항복하면서 5월 10일 헌상되어 나가사키에서 요코하마로 영국인 선장에 의해 이동되었다. 이후 전함 '류조'라는 이름으로, 후소호가 취역할 때까지 일본제국 해군의 기함 역할을 하였다. 사가의 난, 타이완 출병, 서남전쟁에 종군했다.
개요
편집기범(汽帆)선과 함께 사용된 3장쉽형 코르벳이다.[1] 목조 선체이지만 현측에 114mm 의 철제 장갑을 대고 있었다. 목조철대였지만, 당시 일본 해군 유일의 연철제 장갑함인 ‘히가시’(東, 철갑함)가 1,358톤의 주력으로 사용되었고, 목조 슬루프 ‘닛신’(日進)은 1,468톤급 구식함이었지만 류조 다음으로 큰 ‘쓰쿠바’(筑波)도 1,947톤이었으며, 그 이외의 군함도 1,000톤 전후의 것은 불과 몇 척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군함과 운수선은 100톤에서 500톤 정도였기 때문에 2,500톤이 넘는 당시 일본 해군 최대의 함인 룡양이 주력함으로 실질적인 기함 역할을 맡았다.[1] 함종 분류로는 히가시(東), 쓰쿠바(筑波)와 함께 3등군함이었다.[2] 당시 1등군함과 2등군함은 해군 출범 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닛신(日進)은 4등군함이었다.
이력
편집기타
편집'류조'(龍驤)라는 이름은, 이후 항공모함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각주
편집- ↑ 가 나 연합함대 군함 명명전 1993, 188쪽.
- ↑ 일본해군사 1995, 464-465(제7권)쪽.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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