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자하르첸코
우크라이나의 바둑 기사
마리야 자하르첸코(우크라이나어: Марія Захарченко, 1995년 2월 16일 ~ )는 우크라이나 출신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다.
마리야 자하르첸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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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95년 2월 16일 |
출생지 | 우크라이나 키예프 |
사범 | 천풍조 |
소속 | 한국기원 |
프로 입단 | 2012년 |
단위 | 1단 |
러시아에서 바둑 보급을 하던 천풍조 9단으로부터 대한민국에서의 바둑 공부를 권유 받고, 2008년 어머니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간다. 그곳에서 천풍조 밑에서 공부하며, 한국기원 여자 연구생 기간을 3년간 보내었다.[1] 2012년 12월 한국기원 상임이사회를 통해 특별입단 하여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첫 프로 바둑 기사다.
2014년 입단 1년 7개월 만이자 프로 데뷔 후 28연패 끝에, 제16기 여류명인전 예선 1회전에서 헝가리 출신 쾨세기 디아너 초단과의 첫 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하였다.[2]
각주
편집- ↑ "아이돌보다 바둑이 좋아요" 푸른눈 소녀의 꿈배성민《머니투데이》2012-01-22
- ↑ 우크라 미녀기사 자카르첸코 ‘28전 29기’《동아일보》2014-07-09
외부 링크
편집- 마리야 자하르첸코 - 한국기원 바둑기사 정보
- 마리야 자하르첸코의 기보(Go4Go) 및 바둑 랭킹(Go Ra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