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에나르
프랑스의 작가
마티아스 에나르(프랑스어: Mathias Énard, 1972년 ~ )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소설 〈나침반〉(Boussole)으로 2015년 공쿠르상을 수상하였다. 〈나침반〉은 빈 출신의 음악 연구가 '프란츠 리터'가 잠을 뒤척이며 동서양의 문명 교류에 관해 생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
마티아스 에나르 Mathias Én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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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72년 니오르 |
국적 | 프랑스 |
직업 | 소설가, 저술가 |
장르 | 장편소설 |
수상 | 공쿠르상 (2015년) |
주요 작품 | |
《나침반》 | |
서명 |
1972년 출생한 에나르는 파리 동양어 전문 대학교에서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를 전공하였고, 테헤란, 베를린 베이루트를 거쳐 현재는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중동에 대한 애정이 많이 담겨 있다.[2]
각주
편집- ↑ “佛공쿠르상 마티아스 에나르”. 동아일보. 2015년 11월 5일. 2015년 12월 18일에 확인함.
- ↑ 박성진 (2015년 11월 3일). “프랑스 최고 문학상 공쿠르상 수상자에 에나르”. 연합뉴스. 2015년 12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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