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타넬리 반하넨(핀란드어: Matti Taneli Vanhanen, 1955년 11월 4일 ~ )은 핀란드의 정치인이다. 2003년 ~ 2010년 총리로 재직했다.

마티 타넬리 반하넨
Matti Taneli Vanhanen
핀란드 핀란드총리
반하넨 내각
임기 2003년 6월 23일-2010년 6월 22일
전임 안넬리 얘텐매키
후임 마리 키비니에미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부총리 안티 칼리오매키
에로 헤이낼루오마
위르키 카타이넨

핀란드 핀란드방위장관
얘텐매키 내각
임기 2003년 4월 17일-2004년 6월 24일
전임 얀에리크 에네스탐
후임 세포 캐리애이넨
총리 안넬리 얘텐매키

신상정보
출생일 1955년 11월 4일(1955-11-04)(68세)
출생지 핀란드 핀란드 이위배스퀼래
학력 헬싱키 대학교
정당 중앙당
배우자 메르야 맨튀니에미(Merja Mäntyniemi; 2005년 이혼)
서명

헬싱키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젊은 시절 중도당 청년 조직에서 활동했다. 에스포 시의회 의원으로 일했고, 지역 신문 편집자로 활동했다. 1991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주로 주로 국방·외교·환경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3년 안넬리 예텐메키 내각에서 국방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예텐메키 총리가 6월 24일 사임하면서 후임 총리로 뽑혔다. 2006년 타르야 할로넨 대통령에 맞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3위에 그쳐 2차 투표에 나가지 못했다. 2007년 총선에서 근소한 차로 중도당은 제 1당을 유지했으며, 연정 대상이었던 사회민주당은 의석을 많이 잃었다. 이에 그는 좌파의 사회민주당을 빼고 중도 우파를 위주로 한 새 내각을 구성하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2009년 12월, 사임 의사를 밝혀 2010년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선거 자금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 2010년 6월 18일 사직서를 제출, 마리 키비니에미 대표가 새 정부를 구성하여 6월 22일 총리직을 인계하였다[2]

2008년 6월 핀란드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총리를 만났다.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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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2006년 선거 핀란드의 대통령 11대 핀란드 중앙당     18.63% 561,990표 3위 낙선
2018년 선거 핀란드의 대통령 12대 핀란드 중앙당    4.09% 122,383표 5위 낙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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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원섭 (2010년 6월 23일). “핀란드 2번째 여성총리…41세 키비니에미 당수”. 《매일경제.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지난 18일 총리직을 조기 사퇴한 마티 반하넨 전 총리는 다리 수술을 사퇴의 이유로 들었으나, 선거자금 의혹 사건 때문에 사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Mari Kiviniemi Wins Centre Chair, Taking Over as PM”. Yle. 2010년 6월 12일. 2015년 5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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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안넬리 예텐메키
제40대 핀란드의 총리
 
2003년 ~ 2010년
후임
마리 키비니에미
전임
볼프강 쉬셀
오스트리아의 총리
유럽 이사회 의장
2006년
후임
앙겔라 메르켈
독일의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