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육신 기독론
(말씀의 성육신 교리에서 넘어옴)
말씀-육신 기독론(Logos-sarx christology, Logos-Sarx-Schema, a Logos-sarx framework)는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으로 성육신되었다는 교리이다.[1]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말씀-인간)이 성육신한 것을 설명하는데 사용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이 되셨다는 것이다. 라오디케이아의 아폴리나리스(Apollinaris of Laodicaea)가 주장하였다. [2] 요한복음 1장 14절에 나오는 호 로고스 삭스 에게네토(ho logos sarx egeneto, ὁ λόγος σὰρξ ἐγένετο,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라는 구절에서 처음 개념을 끌어내었다. 이 도식은 말씀이 육신이(σὰρξ) 되었지만(became human), 말씀이 몸(육체, soma, σῶμα)안에 들어오지(come into the body) 않는 것이다.[3] 현대 신학자 카를 바르트 역시 이 주장을 강하게 하였다.
각주
편집- ↑ Geoffrey Dunn & Wendy Mayer, Christians Shaping Identity from the Roman Empire to Byzantium: Studies Inspired by Paulin Allen (Brill:Leiden, 2015), p. 416
- ↑ Christoph von Schönborn, God Sent His Son: A Contemporary Christology (Ignatius Press: San Francisco, 2004), p. 133
- ↑ http://trinityinyou.com/the-younger-cyril-and-the-logos-sarx-christology/ Archived 2017년 11월 17일 - 웨이백 머신 The Younger Cyril and the “Logos-Sarx” Christ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