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제국)
매일신문(每日新聞, 영어: Daily Newspaper)는 1898년 4월 9일(광무 2년)에 창간된 순한글 신문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일간신문이자, 한국인에 의한 최초의 민간 일간지이다. 협성회회보가 폐간된 후 양홍묵·유영석·이승만 등에 의해 민족의 대변 기관지로 등장하였다. 3~4면에는 외국 소식과 개화 문명을 실었다. 대한제국의 민간신문 발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그러다 독립협회 익명서 사건의 여파로 1년 만에 해산하게 된다.[1][2]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 |
종목 | 등록문화재 (구)제508호 (2012년 10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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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문화재 지정
편집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매일신문이 2012년 10월 17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508호로 지정되었다.
각주
편집- ↑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매일신문(每日新聞)〉
- ↑ 인보길 (2015년 1월 13일). “한국 최초의 민간 일간신문 창간...이승만의 ‘매일신문’”.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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