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Großherzogtum Mecklenburg-Schwerin)은 독일 북부에 1815년~1918년 사이 존재했던 대공국이었다. 발트해에 면하고 있었으며, 수도는 슈베린이었다. 면적은 1만 3000km2, 국교는 루터파 프로테스탄트였다.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Großherzogtum Mecklenburg-Schwerin

1815년~1918년
국기
국기
문장
문장
국가고국 메클렌부르크 (Mecklenburger Heimatland)
수도슈베린
정치
정치체제군주제
대공프리드리히 프란츠 1세 (초대)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 (마지막)
역사
 • 대공국 승격1815년 6월 14일
 • 군주제 폐지1918년 11월 14일
지리
면적13,127 km2
인문
공용어독일어
인구
1910년 어림639,958명
인구 밀도49명/km2
경제
통화파피어마르크 (1914년부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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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년 메클렌부르크 공국이 되었다가, 1701년 메클렌부르크-슈베린과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로 나뉘었다. 1815년에 대공국으로 승격하였고, 1871년 독일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패전의 여파로 대공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가 퇴위하여 자유주가 되었다.

1934년 나치에 의해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와 통합, 메클렌부르크주가 되었다. 현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일부이다.

역대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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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메클렌부르크 대공국은 서슬라브족의 혈통이나 게르만화(化)된 오보트리텐(Obodriten) 대공가의 대공국들이었다.

2001년,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의 장남 프리드리히 프란츠 (5세)가 사망하였다. 그는 자손이 없었고, 그의 남동생 또한 남자 자손이 없었으므로 그의 사망으로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가의 남계가 끊어졌다. 한편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국의 계통은 아직 이어지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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