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대통령
멕시코 국가원수, 정부수반
멕시코 대통령(스페인어: Presidente de México), 공식적으로 멕시코 합중국 대통령(스페인어: Presidente de los Estados Unidos Mexicanos)은 멕시코의 국가원수이자 정부수반이다. 멕시코 헌법에 따라 대통령은 연방 행정부의 수장이며 멕시코군의 총사령관이다. 현직은 2024년 10월 1일 취임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이다.
멕시코 합중국의 대통령 | |
---|---|
Presidente de los Estados Unidos Mexicanos | |
관저 | 멕시코시티 소칼로 국가 궁전 |
임명자 | 직접선거 |
임기 | 6년 단임제 |
역할 | 국가원수 정부수반 |
부관 | 폐지(부통령) |
초대 | 과달루페 빅토리아 |
설치일 | 1824년 10월 10일 |
전신 | 멕시코 황제 |
봉급 | 월 MX$208,570.92 |
웹사이트 | www |
대통령직의 권력이 1917년 혁명 헌법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대통령직은 혁명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멕시코 혁명의 유산 중 하나는 재선 금지다. 멕시코 대통령의 임기는 6년 단임으로 제한돼 있고 이를 '6년간'을 뜻하는 스페인어 '세세니오'(Sexenio)라 부른다. 한 번 대통령직에 올랐던 사람은 권한대행이라 하더라도 재선 또는 재임할 수 없다. 헌법과 대통령직은 철저히 대통령중심제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