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위야 1세

최초의 우마이야 칼리프 (재위 661년-680년)이자 우마이야 칼리프국의 설립자

무아위야 이븐 아비 수프얀(아랍어: معاوية بن أبي سفيان Muʿāwiyah ibn ʾAbī Sufyān[*], 602년~680년, 재위 661년~680년)은 우마이야 왕조의 시조이자 우마이야 칼리파국의 첫번째 칼리프이다. 우스만 이븐 아판의 친척으로, 메카에서 출생하였다. 무함마드가 메카 성에 들어오자 이슬람교로 개종하였다.

무아위야 1세
제1대 우마이야 칼리파
재위 661년 ~ 680년
전임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후임 야지드 이븐 무아위야 이븐 아비 수프얀
이름
무아위야 이븐 아비 수프얀
신상정보
출생일 602년
출생지 아라비아 반도 메카
사망일 680년 4월 29일 또는 5월 1일
사망지 다마스쿠스
왕조 우마이야 왕조
부친 아부 수프얀 이븐 하르브
모친 힌드 빈트 우트바흐
종교 이슬람교(수니파)
묘소 오늘날의 시리아 다마스쿠스

1대 칼리프(이슬람교의 교주)인 아부바크르시리아 원정에 공로를 세워, 후에 다마스쿠스의 지사가 되었다. 우스만 이븐 아판의 시대에는 측근 중 한 명으로서 세력을 키운다. 우스만의 사후 4대 알리와 대립하였다. 661년 알리가 암살되자 예루살렘에서 즉위, 수도를 다마스쿠스로 옮겼다. 그 후 이라크를 평정하여 이슬람권 최초의 세습 왕조를 세워 국정의 정비와 영토의 확장에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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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하산 이븐 알리
칼리파 (우마이야 왕조)
661년 ~ 680년
후임
야지드 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