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독(文督)은 백제의 제12품 관등으로, 260년 고이왕 27년 개혁으로 만들어졌다. 정원은 일정하지 않았으며, 청색의 관복과 황색의 대를 착용했다. 무독과 함께 한국 최초로 문무(文武)의 구별을 나타내는 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