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文星坤, 1993년 5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이며,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다.뛰어난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10월 26일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2023년 5월 17일 자신의 fa를 수원 KT소닉붐로 부터 5년 7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문성곤
No. 10 – 수원KT소닉붐
포지션스몰 포워드
리그KBL
개인 정보
출생1993년 5월 9일(1993-05-09)(31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국적대한민국
196cm
몸무게85kg
선수 경력
고등학교경복고등학교
대학교고려대학교
KBL 드래프트2015년 KBL 드래프트 / 1라운드 / 1순위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지명됨
프로 선수 경력2015년~
구단 경력
선수
2015-안양 KGC인삼공사
2017-2019상무 농구단(군복무)

경력

편집

2015-2016 시즌에는 쟁쟁한 선배들에 밀려 출전 시간이 적었지만, 2016-2017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수비력과 동시에 득점력이 향상되며 김승기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2016-2017 시즌이 끝난 후 상무에 지원하였다. 2017년 4월 19일에 상무에 합격하였고, 5월 8일 입대하였다. 제대일은 2019년 2월 7일이다. 군복무기간이 단축되면서 9일 빨라진 1월 29일에 제대한다.

2019년 1월 29일에 전역하였다. 1월 31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보다 좋은 기량으로 팀에 보탬이 되고있다.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박지훈, 변준형과 함께 감독에게 주요 선수로 꼽혔다. 시즌이 들어서자 리바운드와 수비등 궃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팀의 승리에 큰 보템이 되고 있는 선수이다. 특히나 수비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슛은 성공률은 평범하지만 어쩔 때는 신기할 정도로 엄청 잘 들어갈 때가 종종 있다.

출신학교

편집

가족관계

편집

경력

편집

사생활

편집

2020년 5월 4일, 코치로 재직 중인 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인 곽민정과 내년 5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