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
문혜원(1980년 2월 3일[1]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이며 뮤지컬 배우이다.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웠고[2]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시절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여주인공 인희의 아역을 연기했다.[3] 이외에도 여러 밴드활동들을 하였다. 밴드활동 중에 아시아 최고작곡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3인조 록밴드 뷰렛으로 데뷔했다.[1] 뮤지컬로는 2006년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황진이》의 주역으로 발탁되었으나 데뷔작은 흥행에 실패했고[4] 이듬해인 2007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한민국 최초 라이선스 공연에 에스메랄다 역으로 출연했다. 팬들 사이에선 판빙빙을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경력/활동
편집뮤지컬
편집- 《황진이》(2006) - 황진이 역
- 《노트르담 드 파리》(2007, 2008, 2009, 2013, 2014) - 에스메랄다 역
- 《헤드윅》(2008) - 이츠학 역
- 《대장금》(2009) - 대장금 역
- 《아킬라》(2009) - 주 역
- 《잭 더 리퍼》(2010) - 글로리아 역
- 《락 오브 에이지》(2010) - 쉐리 역
- 《폴링 포 이브》(2011) - 여자하나님 역
- 《서편제》(2012) - 미니 역
- 《룸메이트》(2012)
음반
편집- 1집 Be Full Of Spirit , Beautiful Violet
- 2집 Dreams Come True
- 세계의 끝
연극
편집- 《밀당의 탄생》(2011) - 선화공주 역
영화
편집각주
편집- ↑ 김영주 (2009년 11월 9일). “문혜원, 그때 알지 못했던 것을 지금은 안다”. 2013년 11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5월 26일에 확인함.
- ↑ “뷰렛 문혜원, 국내 초연 '노트르담 드 파리' 주연”. 스타뉴스. 2007년 5월 23일.
- ↑ “인디밴드 보컬 출신 뮤지컬 배우 문혜원 인터뷰”. 파이낸셜 뉴스. 2009년 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