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경주이씨 묘역
미원 경주이씨 묘역(米院 慶州李氏 墓域)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있다. 2017년 3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150호로 지정되었다.[1]
청주시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150호 (2017년 3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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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원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경주이씨 서계문중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가양리 산17·산18번지 |
좌표 | 북위 36° 40′ 11″ 동경 127° 37′ 03″ / 북위 36.66972° 동경 127.61750° |
개요
편집이공린(李公麟, 1437~1509)은 익재 이제현의 7세손으로 박팽년의 사위이다. 세조 2년(1456)에 일어난 사육신 사건에 연루되자외가(남양홍씨) 세거지인 청주 미원면 가양리로 퇴거한 후 그의 막내 아들 이곤(李鯤)의 후손이 청주에 정착하였다. 이곤의 아들 이잠(李潛, 1528~1575)과 손자 이득윤 등 경주이씨 청주 세거 문중의 유적이 남아 있다.
각주
편집- ↑ 청주시 고시 제2017-73호, 《청주시 향토유적 지정 고시》, 청주시장, 20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