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1999년 영화)

미이라》(The Mummy)는 1999년 개봉한 미국액션 모험 공포 영화이다. 193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미이라
The Mummy
대한민국 포스터
감독스티븐 서머스
각본스티븐 서머스
원안스티븐 서머스
로이드 폰빌
케빈 자
제작제임스 잭스
숀 대니얼
원작미이라 (1932년 영화)
출연브렌던 프레이저
레이철 바이스
존 해나
아널드 보슬루
케빈 J. 오코너
조너선 하이드
촬영에이드리언 비들
편집밥 듀셰이
음악제리 골드스미스
제작사앨파빌 필름스[1]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 1999년 5월 7일 (1999-05-07)(미국)
  • 1999년 7월 10일 (1999-07-10)(대한민국)
시간125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이집트어
아랍어
관화
히브리어
헝가리어
제작비8,000만 달러[2]
흥행수익4억 1,740만 달러[2]

후속편으로 《미이라 2》(2001)와 《미이라 3: 황제의 무덤》(2008)이 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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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정부인 앙크수나문(Anck-Su-Namum: 파트리시아 벨라스케스 분)과 세티 1세의 총애을 한몸에 받던 승정원 이모탭(Imhotep: 아널드 보슬루 분)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앙크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홈다이란 산 채로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황금의 유물을 찾아 여러 탐험가들이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하나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전투 중에 피신했던 외인부대 장교 릭 오코넬(Rick O'Connell: 브렌던 프레이저 분)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 소식을 들은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Evelyn: 레이철 바이스 분)와 그녀의 오빠 조너선(Jonathan: 존 해나 분)이 릭을 찾아오고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용기와 모험심으로 뭉친 세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하무납트라의 황금 유물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한편 파라오의 저주를 푸는 열쇠를 손에 넣은 조너선은 실수로 이모텝을 부활시키고, 마침내 3천 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가운데에서 살아난 미라와 사투를 벌이는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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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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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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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cNary, Dave (2014년 1월 21일). “‘The Mummy,’ ‘Dazed and Confused’ Producer James Jacks Dies in Los Angeles” (미국 영어). 2024년 6월 10일에 확인함. 
  2. “The Mummy (1999) - Financial Information”. 2024년 6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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