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반가
바바 반가(불가리아어: баба Ванга, 본명은 반게리야 판데바 구슈테로바(불가리아어: Вангелия Пандева Димитрова), 1911년 10월 3일 ~ 1996년 8월 11일)는 불가리아의 예언자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예언의 내용이 매우 추상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넓으며 대부분의 예언자들이 그렇듯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를 예언하는 등 맹신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1]
| 바바 반가 баба Ванга | |
|---|---|
| 출생 | 1911년 10월 3일 오스만 제국 스트루미차 (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 |
| 사망 | 1996년 8월 11일(85세) 불가리아 소피아 |
| 성별 | 여성 |
| 국적 | 불가리아 |
| 배우자 | 디미타르 구세로프 (1942- 62; 사망) |
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쿠르스크 호 침몰 사고, 9.11 테러, 2004년 인도양 지진 해일, 도널드 트럼프 코로나 확진에 관한 예언을 성공시켰다.[2]
각주
편집- ↑ Prophetess Baba Vanga's Petrich house becomes museum, The Sofia Echo
- ↑ Press Review, "Notes from History: Baba Vanga", by Lucy Cooper Archived 2016년 11월 15일 - 웨이백 머신, Sofia Echo December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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