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 학살
바시 학살(Massacre of Vassy)은 1562년 3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바시 (Vassy)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측의 수령인 기즈공(公)의 군대가 창고에 모여서 예배중인 개신교인들을 습격하여 학살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74명이 죽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1]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프랑스의 종교전쟁인 위그노 전쟁이 시작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박병은《위그노 전쟁과 개혁파 저항신학》(충남대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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