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브지흐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1년 2월) |
바우브지흐(폴란드어: Wałbrzych)는 폴란드 돌니실롱스크주의 남부에 있는 도시로 돌니실롱스크주의 주도인 브로츠와프로부터 70km, 체코와의 국경에서 10km 떨어져 있다. 면적은 84.7km2며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112,600명(인구밀도는 1439.4명)이다. 1975년부터 1998년까지 바우브치히주의 주도였다.
역사
편집법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에프라힘 이그나티우스 나소(Ephraim Ignatius Naso)는 1667년 브로츠와프가 1191년에 작은 마을로 존재했다고 했으나 독일 제국의 출판물과 독일의 역사학자인 후고 베체르카(Hugo Weczerka) 등이 이 주장에 반대했다. 맨 처음 이 도시는 숲의 성이란 뜻의 라소그루트 (Lasogród)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는데 그 때 지역 주민들은 사냥, 양봉, 농사등에 고용됐다. 방어용으로 세워진 요새 때문에 발전이 늦춰졌는데 요새는 19세기 도시를 팽창하면서 허물어졌다. 이 지역에 있는 석탄광산으로 인하여 발브치히는 19세기부터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1843년에는 브로츠와프로 가는 철도가 놓였다. 이렇게 발전된 발브치히는 1939년 인구가 65,000명에 이르렀다.